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4월 25일(목), 강남 논현동에 있는 플랫폼엘에서 ‘스릭슨 골프웨어’ 런칭쇼케이스 행사를 했다.
스릭슨은 70년 전통의 세계적인 골프용품 회사 SRI SPORTS가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6년에 탄생시킨 브랜드다. 스릭슨 브랜드 네임은 SRI와 무한대(X)로 전진(Onward)한다는 의미를 뜻하며, 열정이 가득한 골퍼들의 도전 정신에 헌정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2019년 FW 시즌을 겨냥해 한국에 런칭하는 스릭슨 골프웨어는 30,40대의 젊은 골퍼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 퍼포먼스 골프 브랜드들을 뛰어 넘는 브랜드 고유의 강하고 직선적인 이미지를 강조해 남성은 보다 스포티하게 여성은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차별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릭슨 골프웨어는 계절별 골퍼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크게 3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기획했으며 기온이 가장 높은 8월에 적합한 ‘Stay Dry’컨셉, 일교차가 큰 가을에 적합한 ‘Stay Warm’컨셉, 옷이 두꺼워지면서 활동성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Stay Fit’컨셉으로 유럽과 일본의 차별화된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스릭슨 골프웨어는 시그니처 제품(Signature Products)인 스릭슨 Z-Seties클럽과 Z-Star볼의 상징성을 반영한 ‘Z-Fit’ 팬츠를 런칭 시 주력 제품으로 출시한다. 해당 아이템은 일본 다이이치社가 개발한 차별화된 소재로 만들었으며 향후 시리즈 방식으로 연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1990년 1월 25일 유아 브랜드 ‘해피랜드’를 시작으로 해피랜드,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MU스포츠 골프웨어와 이번 2019년 FW 시즌에 스릭슨 골프웨어 브랜드를 전개하는 국내 대표 패션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