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컴퍼니(대표 정성묵)가 운영하는 리테일 플랫폼 ‘아이엠샵(IAMSHOP)’이 서울 성수동 스페이스 S1에서 트레이드쇼 ‘점블 서울(JUMBLE SEOUL)’을 3월 5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3월 8일까지 진행되는 ‘점블 서울’은 일본의 유명 트레이드쇼 ‘점블 도쿄(JUMBLE TOKYO)’의 서울 버전으로, 아이엠샵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쇼룸 플랫폼 ‘점블(JUMBLE)’ 측과 함께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해 7월 첫 개최 당시 일반적으로 B2B 행사인 트레이드쇼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소비자 방문 비중이 높았던 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에서는 식음(F&B) 콘텐츠를 강화하고 B2C 요소를 확대해 한층 풍성한 구성으로 진행했다.
행사장 외부에는 타코, 맥주, 오징어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헬리녹스의 신상 텐트 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고, 미즈노와 함께하는 러닝 세션을 운영하는 등 단순한 트레이드쇼를 넘어 체험형 콘텐츠를 더해 B2B와 B2C가 결합된 행사로 확장했다.
또한 일본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중심으로 영국, 미국, 국내 브랜드까지 오프라인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약 50여개의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차별화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Mizuno)의 인기 러닝화 ‘웨이브 프로페시 모크(Wave Prophecy Moc)’ 재입고와 함께 ‘웨이브 프로페시 13.2(Wave Prophecy 13.2)’ 등 신제품 라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웨이브 프로페시 모크’는 이른바 ‘구동화’로 불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모델로, 재입고 소식이 알려지자 행사장에는 오전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브랜드 구성 역시 눈에 띈다. 가죽 수제화 브랜드 오로라 슈즈(Aurora Shoes)를 비롯해 그래픽 스튜디오에서 출발해 어패럴 라인까지 확장한 1011 갤러리(1011 Gallery), 친환경 브랜드로 알려진 플라스티카나(Plasticana) 등 콘셉추얼하고 희소성이 높은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에부코(PUEBCO) 역시 이번 행사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간 국내에서는 소량의 제품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푸에부코의 어패럴 라인부터 오브제,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폭넓게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처럼 기존 온라인 중심으로 전개되던 국내외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제품을 착용해보고 구매까지 가능하게 구성해 차별화된 트레이드쇼라는 평가다.

‘점블 서울(JUMBLE SEOUL)’은 기본적으로 수주회 형식의 B2B 트레이드쇼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성수동이라는 지역 특성과 아이엠샵 특유의 감도 높은 MD 구성을 바탕으로 일반 소비자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B2B·B2C 결합형 행사로 운영됐다.
바이어 상담과 수주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일반 방문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현장의 활기를 높였다는 평가다.

아이엠샵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들이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색 있는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기존 B2B 수주회의 기능도 유지해 브랜드와 바이어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기회를 만들고, 특색 있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SF샵-로고[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SSF샵-로고1-300x58.png)

![네이버볼로그[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네이버볼로그1-300x133.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