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컬러 전문가이자 뷰티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먼지나방(본명 김지현)’이 지난 3월 31일 색조 브랜드 ‘모렛(Molette)’을 론칭했다.

스토그래피랩(대표 김지현)에서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모렛(Molette)’은 프랑스어로 ‘톱니바퀴’를 뜻한다. 브랜드명은 작은 톱니바퀴 하나가 딱 맞아 들어갈때, 비로소 모든 것이 제대로 시작될 수 있듯 가장 나답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의 조력자로 ‘모렛’이 언제나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메인 타깃층은 SNS 뷰티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잘파 세대로, 취향이 확고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공략하고자 한다.

모렛은 우선 립틴트 ‘모렛 셔터 핏 틴트’를 출시해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 제품은 피치 플링, 레이니 모브, 베어 모카, 플럼 나잇 등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돼 개개인의 퍼스널 컬러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모렛 셔터 핏 틴트’는 부드럽게 발린 후 보송하게 스며드는 것이 특징으로, 수분 함량 41%의 워터 겔 텍스처가 가겹게 스며들어 입술에 픽싱될수록 끼임이나 건조함 없이 편안한 블러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렛 공식 홈페이지(https://molette.co.kr/)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molette_official)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