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주 디자이너가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더와이즈(Otherwise)’의 신제품 ‘루미버킷백(Lumi Bucket Bag)’이 화제다.
‘루미버킷백(Lumi Bucket Bag)’은 지난해 9월에 개최된 ‘2025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 쇼에서 해당 제품이 처음 공개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이루어진 정식 발매로 브랜드액트 쇼핑몰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당시 런웨이에서 모델들이 워킹할 때 손에 들었던 ‘루미버킷백(Lumi Bucket Bag)’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쇼 직후, 패션 관계자들과 셀러브리티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그들의 이러한 기대감을 증명하듯, 론칭 당일을 시작으로 브랜드액트 쇼핑몰에 접속자가 폭주하며, 고객들은 각자 원하는 색상을 선점하기 위한 이른바 ‘온라인 오픈런’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실제로 ‘루미버킷백(Lumi Bucket Bag)’을 구매한 초기 고객들은 SNS를 통해 “쇼에서 봤던 그 영롱함이 그대로 담겼다”, “모던한 컬러는 출근룩으로, 로맨틱 컬러는 데이트룩으로 완벽하다”, “디자이너의 철학처럼 내가 든 가방이 나를 더 빛나게 해주는 기분”이라는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곽현주 디자이너가 선보인 ‘루미버킷백(Lumi Bucket Bag)’은 실용성과 미학을 동시에 추구하는 ‘어더와이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집약된 제품이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2가지 사이즈로 구성했으며, 총 7가지의 컬러 구성으로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도 넓혔다.

제품 라인업은 크게 두 가지 테마로 나누어지는데,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모던 시크(Modern Chic) 라인’은 블랙, 그레이, 실버, 베이지 등 4가지 컬러로 구성했으며, 이 라인은 어디에서든 들 수 있도록 데일리 스타일로 안정감을 준다.
반면, 일상 속에서 특별한 포인트와 화사함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로맨틱(Romantic) 라인’은 바이올렛, 레몬, 핑크 등 3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이 라인은 마치 빛을 머금은 듯한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루미버킷백’은 단순한 가방이 아닌, 곽현주 디자이너의 새로운 철학이 담긴 오브제로서 주목받고 있어 새해에도 관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어더와이즈(Otherwise)’라는 브랜드명에는 ‘다르게’, ‘그렇지 않으면’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 사물과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곽현주 디자이너는 이번 론칭과 관련해 “어더와이즈는 단순한 패션 브랜드를 넘어, 새로운 시각과 철학을 제안하는 매개체”라고 정의하며, “누구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브랜드가 탄생한 이유이자 ‘루미버킷백(Lumi Bucket Bag)’이 존재하는 목적”이라고 전했다.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사용자의 일상에 스며들어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어더와이즈’의 ‘루미버킷백(Lumi Bucket Bag)’은 2026년, 브랜드 인지도 확장과 제품 퀄리티 업그레이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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