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캐주얼 여성의류 ‘로미스토리(쏨니아 대표 김소영)’가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 지난 19일 ’할로윈 플리마켓’과 ‘마인드유와 함께 한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19일 롯데 영플라자 본점(명동점) 7층 샤롯데 가든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 로미스토리 플리마켓은 오픈 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줄로 행사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선착순 200명에게 주어지는 단돈 ‘1천원’ 100% 구스다운 패딩 베스트는 오픈 직후 품절됐으며, 아우터ㆍ상의ㆍ하의ㆍ원피스 중 3장 구매 시 1장은 무료로 제공하는 ‘2+1’ 세일상품,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는 로미시크릿 언더웨어 세트까지 최대 89% 특가세일을 진행했다.
특히 시간대별로 진행한 품목별 세일가에서 추가 50% 할인하는 깜짝 타임 세일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 100% 당첨 풍선 다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행사장에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데에 한 몫 했다.
이번 로미스토리 플리마켓 판매금액의 일부는 매년 주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로미스토리는 감성 어쿠스틱 듀오 ‘마인드유’와 함께 하는 가을밤 미니콘서트에 앞서 14일부터 16일까지 관람 사전 접수를 통해 로미스토리 고객 200명을 초대했다.
당일 플리마켓 행사 종료 후 진행한 미니콘서트에서 마인드유는 여심을 자극하는 깔끔한 감성 화법이 돋보이는 ‘하고 싶은 말’, ‘그게 뭐라고’ 등 시그니처 곡을 통해, ‘감성듀오’, ‘고막남친’ 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감미롭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가을밤을 물들였다.
또한 마인드유는 공연 중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여 인증샷 당첨자를 직접 뽑아 관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들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로미스토리는 트레이너 심으뜸과 함께 한 피트니스 클래스,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패션 디자인 컨테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그린 플러그드 뮤직페스티벌 체험부스 운영, 뮤지컬ㆍ연극 초대 이벤트 등 고객에게 문화공연 혜택도 제공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