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라티젠이 전개중인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라티젠(LARTIGENT)은 하이퀄리티 에코퍼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디즈에 선보인다.
라티젠(대표 김성권)은 2012년 런칭 이후,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 편집샵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W컨셉에서 단독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소녀와 여자를 오가는 다양한 감성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라티젠은 ‘엣지 있는 에코퍼’ 제품들을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와디즈 단독 클라우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은 제품 및 서비스의 자세한 설명을 읽어본 소비자가 펀딩을 통해 먼저 결제한 후, 생산자가 제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금 조달 방식이다. 소비자는 다양한 혜택을 받아 상품을 구매하게 되고, 생산자는 생산 비용을 먼저 받을 수 있고 재고부담이 없어 새로운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 예정인 라티젠의 에코퍼 제품들은 국내 유명 리얼 모피제품을 제조중인 공장에서 동일한 고급 봉제 방법으로 제작되었으며, 단모와 장모가 혼합된 최상급의 에코퍼 원단을 사용하였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패션쇼장에서 모피 퇴출 시위를 하던 동물보호협회 회원들은 패션위크의 불청객이었다. 그러나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모피 획득 과정의 잔인한 실상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하나 둘 이어지고, 디자이너들도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스텔라 매카트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캘빈 클라인, 휴고 보스는 2016년부터 모피 사용을 중단했으며, 구찌, 메종 마르지엘라, 버버리, 베르사체 등의 패션 브랜드는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퍼 프리(FUR FREE)를 선언하였다. 전세계 온라인 쇼핑몰 육스 및 네타포르테와 같은 업체들도 모피 판매를 중단했다.

라티젠 김성권 대표는 “11월 28일 오후7시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카페 버튼스(VUTTONS)에서 착한 패션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에코퍼 제품의 프레젠테이션과 런웨이를 준비했다.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준비(44~66)했으며, 서울근교에 계신분들은 본펀딩 기간중(11월 29일부터 12월 15일까지)에 자유롭게 카페를 방문하여 실제 피팅해 보시고 펀딩해주시길 바란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번 오픈파티 행사는 블랙마켓크루의 디렉터 전세진이 총괄했으며, 모델 에이전시 에이코닉의 리나, 박지현, 이은영, 장미림, 신시원, 홍유, 박현주와 외국인 모델 LADA, 프리랜서모델 조윤빈이 참가하며,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수아와 뮤지션 다능(DANUNG)이 런웨이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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