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무드의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와 앵무새 심볼과 타이포 로고를 활용해 위트 있는 컬렉션을 선보이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칸코(KANCO)가 2월 26일 ‘더 현대 서울’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서울의 중심인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은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자 자연 친화형 미래 복합 쇼핑 공간으로 업계 관계자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곳이다.
특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칸코 매장이 위치한 지하 2층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Creative Ground)’는 강력한 신흥 소비 주체로 떠오른 MZ 세대를 겨냥한 공간으로, 백화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영 에이지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와 편집숍, 팝업 스토어 등을 대거 유치해 눈길을 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칸코를 전개 중인 레이어(LAYER) 관계자는 “전통적인 백화점의 틀을 깨고 혁신적인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더 현대 서울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칸코의 첫 번째 백화점 매장이라는 사실에 기대감이 매우 크다”라며, “두 브랜드와 더 현대 서울의 공통 타깃인 MZ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칸코 더 현대 서울점에서는 오픈 일로부터 한 달간 2021년 S/S시즌 전 상품군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방문 고객 및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카드 지갑, 에코백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