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테크 시장이 단순한 브랜드 경쟁을 넘어 소재의 기능성과 생산 공정의 정밀도를 확보하는 ‘기술 집약형’ 산업으로 빠르게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에어테크와 발열 소재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섬유 제품의 글로벌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핵심 기술 보호와 품질 균일화를 위한 자체 생산 인프라 구축이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로 부상했다. 이러한 리테일 환경 변화 속에서 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커버써먼(대표 이재호)이 서울 성수동에 스마트팩토리를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한 생산 역량 고도화에 나섰다.
커버써먼은 공기, 열, 빛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한 스마트 섬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에어테크 등 특수 소재 제품에 대한 국내외 공급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공급 안정성 확보와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해 성수동에 약 447㎡ 규모의 자체 생산 기지를 마련했다. 이번 스마트팩토리는 정밀 접합 및 재단 공정에 커버써먼만의 에어테크 노하우를 녹여낸 ‘맞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시스템’을 도입해 공정 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생산 정밀도를 높였다.
생산 인프라 구축에는 카이스트(KAIST) 출신의 진준태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삼성항공·삼성자동차 엔지니어 경력을 보유한 박영규 이사가 전면에 나섰다. 전문가 그룹의 공정 설계를 통해 기존 납기 기간(리드타임)을 30% 이상 단축했으며,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대량 생산 체계를 완성했다. 아울러 ISO 9001(품질경영)과 ISO 14001(환경경영)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제품 설계부터 환경 관리까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 체계를 확립했다.
현재 시양산 단계에 있는 커버써먼은 오는 4월부터 스마트팩토리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에어 필로우 및 에어 자켓 키트의 연간 생산량을 최대 8배까지 끌어올려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강화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유통 채널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 이재호 대표는 자체 인프라를 통해 에어테크 기술을 직접 관리함으로써 품질 신뢰도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인 제품 경쟁력을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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