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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5월 1, 2026

밀레 MILLET

슈퍼크리티컬 공법 ‘파이로 셀’ 미드솔…200g대 경량에 쿠셔닝·반발력 극대화

<밀레, ‘미쉐린 타이어’의 접지력과 ‘초임계 폼’의 탄성을 신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 대표 한철호)가 2026 SS 시즌을 맞아 첨단 소재 공학을 집약한 퍼포먼스 트레일 워킹화 ‘파이로(PYRO)’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라인업은 가벼운 트레킹부터 도심 속 일상까지 경계 없이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퍼포먼스’에 집중했다. 특히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사 미쉐린(Michelin)의 기술력과 최신 신발 공법인 초임계 발포 폼을 결합해, 아웃도어 시장의 화두인 ‘경량화’와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파이로 하이크 201 GTX는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과 BOA 다이얼 시스템으로 방수 성능과 정밀한 핏을 완성했다.

밀레의 2026 SS 퍼포먼스 슈즈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파이로 셀(PYRO CELL)’이다. 이는 초임계
(Supercritical) 공법으로 발포한 SCF 폼 미드솔로, 화학적 팽창제를 최소화하고 미세하고 균일한 기포 구조를 형성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미드솔보다 훨씬 가벼우면서도 압도적인 쿠션감과 반발력을 제공한다.

장시간 보행 시에도 탄성이 쉽게 죽지 않는 복원력을 갖춰 200g대의 초경량성을 구현하면서도 무너지지 않는 지지력을 완성했다. 하부 구조 역시 강력하다.

아웃솔에는 미쉐린사의 타이어 배합 기술과 트레드 패턴을 적용해 거친 산길이나 젖은 노면 등 다양한 지면 환경에서 탁월한 내마모성과 접지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통기성과 쿠셔닝이 뛰어난 오솔라이트(X-25) 인솔을 전 모델에 배치해 보행 시 발에 누적되는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양말처럼 밀착되는 착화감의 파이로 울트라 101는 유연한 니트 구조로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잡았다.

방수부터 니트 피팅까지, 사용자 환경에 맞춘 전략적 라인업밀레는 사용자의 활동 반경과 목적에 따라 ‘파이로’ 시리즈를 세 가지 주력 모델로 세분화했다. 먼저 ‘파이로 하이크 201 GTX’는 고기능성을 지향하는 러너와 하이커를 위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GORETEX Invisible Fit) 기술을 적용해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일반 운동화와 다름없는 가벼운 무게감을 유지한다. 특히 보아(BOA) 다이얼 시스템을 탑재해 산행 중에도 빠르고 정밀하게 핏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돼 변화무쌍한 산악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유연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파이로 울트라 101’은 스타일과 기능의 조화를 꾀했다. 엔지니어드 니트(Engineered Knit) 갑피와 스판 니트 구조를 적용해 발의 움직임에 따라 신발이 유연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됐다. 마치 양말을 신은 듯한 밀착감을 제공하며,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트레킹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슈즈로도 손색이 없다.

일상적인 워킹과 캐주얼한 활용에 집중한 ‘파이로 엣지 301’은 범용성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파이로 시리즈 공통의 미쉐린 아웃솔과 파이로 셀 미드솔을 유지하면서도, 엔지니어드 니트 갑피로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가벼운 워킹이나 출퇴근길 등 도심 속 활동에서도 안정적인 그립과 쿠션을 제공해 실용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일상 워킹과 데일리에 최적화된 파이로 엣지 301는 통기성과 안정적인 쿠셔닝을 겸비했다.

장비를 넘어선 ‘워킹 이코노미’ 구현… 리테일 시장의 다크호스
밀레의 이번 2026 SS 컬렉션은 아웃도어 신발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소재의 혁신이 돋보인다. 단순히 푹신한 신발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지면과의 마찰을 견디는 타이어 기술과 에너지를 되돌려주는 초임계 폼을 결합해 ‘워킹 이코노미(Walking Economy)’를 실현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유통 업계 전문가들은 밀레가 가진 정통 아웃도어의 자부심에 테크니컬한 감성을 더한 이번 파이로 시리즈가 고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슈즈를 찾는 MZ세대와 중장년층을 동시에 흡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0g대의 가벼운 무게는 매장 방문 고객들이 제품을 손에 쥐는 순간 구매를 결정짓게 만드는 강력한 ‘셀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밀레 관계자는 “파이로 시리즈는 거친 아웃도어 지형에서의 안정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개념 트레일 워킹화”라며, “미쉐린과 고어텍스, 초임계 폼 등 검증된 기술력의 시너지를 통해 올 봄·여름 시즌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보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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