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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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슈요니’, ‘2022뉴욕 패션위크’ 2년 연속 공식 파트너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슈요니(XUYONI)’가 2022 S/S 시즌 뉴욕 패션위크에 이어 2022 F/W 패션위크에서도 공식 스킨케어 스폰서로 2회 연속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 쇼는 작년에 이어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브랜드 디자이너 ‘피터 도(Peter do)’와 함께 했다. 슈요니는 피터 도가 선정한 시즌 공식 스킨케어 스폰서로 21년 데뷔쇼를 시작으로 2년 연속 파트너쉽을 이어가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피터 도는 뉴욕의 신예 디자이너로 셀린느에서 일하며 명성을 얻어 오랜 친구들과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드를 런칭했다. 그는 젊은 세대다운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여 현재 다양한 세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콜렉션에서 피터 도는 모노크롬 수트 룩을 콘셉트로 블랙, 화이트, 카멜, 그레이 4가지로만 표현하였고, 그의 모토인 현대 여성이 즐겨 입는 옷을 미니멀한 데일리룩으로 연출했다.

한편, 쇼에 사용된 슈요니의 제품들은 단 3가지였는데 심플하지만 피부의 균형을 잡아주는 천연 성분의 화장품으로 유해물질이 없는 100%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다. 단계별로 사용된 시너지 부스터와 퓨어 인텐시브는 피부결을 정돈하고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돕는 기초라인, 마지막으로 사용된 제로 그래비티 오일크림은 흐르지 않는 오일의 독특한 제형으로 화제를 일으켰다.

또한, 오일크림은 메이크업 시 물광피부 연출이 가능해 런웨이에서 큰 노력 없이도 촉촉하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연출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쇼가 끝난 이후에는 패션위크의 빈틈없는 스케줄에 지친 모델들의 피부를 위해 유기농 시트마스크를 제공했다. 유기농 시트마스크는 집중케어로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즉각적인 수분공급을 돕는다.

슈요니는 2020년 뉴욕에서 런칭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제품의 성분 뿐만 아니라 재사용이 가능한 리필용기와 친환경 패키지를 개발함으로써 미국 및 유럽의 프리미엄 뷰티 리테일러들로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얻고 있다.

최근 슈요니는 한국 공식 온라인몰(www.xuyoni.shop)을 오픈했고,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스페인의 미래형 컨셉스토어 ‘WOW 프로젝트’에 올봄 온오프라인 동시 런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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