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노트 브랜드 몰스킨이 오랜 시간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게임 ‘슈퍼마리오’를 테마로 한 ‘몰스킨 슈퍼마리오 한정판 노트’를 최근 출시했다. 수능을 100여일 앞두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노트를 선보였다.
몰스킨 슈퍼마리오 한정판 노트는 레트로 게임 속 다양한 아이콘들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으며, 미니게임기와 게임팩의 외향을 본 따 만들어 슈퍼마리오 팬과 레트로 게임 마니아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트는 라지 사이즈 2종과 포켓 사이즈 2종, 총 4가지 구성이며 노트 뒷 포켓에는 픽셀아트로 그려진 슈퍼마리오 캐릭터 스티커가 내장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몰스킨 제품의 특징인 둥근 모서리 마감 등 상징적인 요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슈퍼마리오 캐릭터가 그려진 페이퍼 밴드를 더한 것도 특징이다.
몰스킨의 한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항소의 임소영 팀장은 “슈퍼마리오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에서 그치지 않고 캐릭터로써 여러 세대의 사랑 받고 있는 콘텐츠”라며 “몰스킨 특유의 감성에 마리오를 더해 기존 몰스킨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키덜트, 레트로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몰스킨은 슈퍼마리오 한정판 노트의 출시를 기념해 8월 3일부터 8월 16일까지 2주 간 삼성역 파르나스몰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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