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8월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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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GH,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오는 4월초 런칭

GBGH(지비지에이치, 대표 김훈도)가 무신사와 무신사스탠다드의 ‘스포츠 라인’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를 런칭한다.

오는 4월초 출시 예정인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는 운동을 취미로 즐기거나 이제 막 시작하려는 고객을 위한 고품질의 소재로 제작된 기능성 스포츠 웨어다.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는 특정 종목에 관계없이 다양한 야외 활동과 운동을 즐기면서도 패션과 스타일링에 관심이 높은 고객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주요 상품은 윈드브레이커, 기능성 티셔츠, 쇼츠, 롱 팬츠 등의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된다. 무신사 스탠다드 브랜드 특징에 맞춰서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17년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로 브랜드로 시작한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후 키즈(유아동), 뷰티, 스포츠 등 잇따라 별도 브랜드를 잇따라 런칭하며 상품성을 강화하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GBGH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전개를 결정한 것은 스포츠 분야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판단으로 보고 있다.

GBGH는 전 데상트코리아 김훈도 대표가 지난해 초에 무신사의 투자 유치와 함께 설립된 회사이다. 최근에  스포츠 브랜드 ‘칼렉(KALEG)’을 런칭했고, 그 이전에 온라인 여성복 ‘카테고리9’, 리사이클 골프공  브랜드 ‘파파이브(FAR5)’를 각각 런칭해 전개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합작 법인으로 전환되는 아머스포츠코리아의 운영에 들어간다. 현재 아머스포츠코리아는 살로몬, 윌슨, 아토믹을 전개하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최근 야외활동 확대와 더불어 운동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20대 고객을 타깃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기능성 스포츠 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소재와 품질을 갖춘 스포츠 의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브랜드 및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4월초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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