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 전문 브랜드 YOZM(요즘)은 성수동에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 ‘YOZM(요즘) 팝업 카페’의 운영기간을 5월 8일까지로 연장한다.
지난달 14일 오픈해 다양한 그릭요거트 메뉴로 소비자들을 만난 ‘YOZM(요즘) 팝업 카페’는 여러 소통 채널을 통해 연장요청을 받아왔으며, 이에 화답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였던 운영기간을 8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YOZM(요즘) 팝업 카페’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민트 컬러와 그리스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무드로 SNS를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고, 특히 그릭요거트의 주요 소비 층인 2030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2주간 누적 방문객은 1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기간 연장 결정은 아직 방문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YOZM(요즘) 팝업 카페’ 한정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요즘 박경수 대표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팝업카페를 연장 운영하게 되었다. 많은 소비자들이 YOZM(요즘) 팝업 카페를 통해 그릭요거트의 맛과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YOZM(요즘) 팝업 카페’는 그릭요거트를 기본으로 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별히 카페 오우드 측과 협업하여 개발한 ‘그릭요거트 미니케이크’와 ‘요즘 삼각 브리오슈번’은 디자인과 맛에서 모두 호평 받고 있다.
방문객들은 ‘YOZM(요즘) 팝업 카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요거트볼, 아이스컵 등 20여종의 굿즈와 무제한 촬영이 가능한 ‘YOZM(요즘) 포토 부스’로 특별한 이벤트를 즐길 수도 있다.
YOZM(요즘) 팝업 카페는 성수동 오우드 카페에서 5월 8일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YOZM(요즘) 공식 인스타그램(@yozm_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