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 디자인과 문화적 교류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 ‘Milan Loves Seoul’이 오는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136의 Collective 951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은 연말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한국과 이탈리아 디자이너들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전시 및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Milan Loves Seoul 프로젝트는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의 디자이너들이 한 공간에 모여 패션, 장인정신, 문화적 연결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팝업스토어는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2주간 다양한 퍼포먼스,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티타임, 게스트 아티스트 프로그램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오픈 당일인 12월 4일에는 Opening Party가 진행돼 팝업 참여 디자이너, 프로젝트 관계자, 게스트들이 함께 모여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12월 10일에는 ‘Nino & Friends Tea Time’이 열려 이탈리안 티타임과 시식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브랜드 고유의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2월 14일에는 ‘Andong Soju Party’가 진행되며, 한국 전통주인 안동소주를 주제로 한 이브닝 이벤트를 통해 양국의 미식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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