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대표이사 최준호)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교토국제중고등학교’와 교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교복 업계에서 처음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까지 무대를 확장하며 글로벌 행보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1월 8일 일본 교토국제중고등학교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복 공급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는 3월 신학기부터 교토국제중고등학교 전교생에게 엘리트학생복이 공급된다. 특히 교토국제고는 지난 2024년 일본 최고 권위의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고시엔(甲子園)’을 제패하며 화제가 된 야구 명문 고교이다.
학교 측은 뛰어난 소재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활동성을 갖춘 엘리트학생복 제품을 높이 평가했으며, 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아직은 전통적인 교복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는 일본 교복 시장에 한국식 캐주얼 교복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생활복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했다는 점이다.
교토국제중고등학교는 그동안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아우터를 구입해 착용해 왔으나,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캐주얼 교복 라인업을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의 소속감과 학교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이번 캐주얼 생활복 품목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라인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일본 현지에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시장에서 국제학교 등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며 성공적으로 현지에 안착한 것처럼 뛰어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일본에서 시장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계약을 계기로 체육복과 스포츠 유니폼 등 스포츠 의류 분야로의 사업 확장도 준비 중이다. 교토국제고가 야구 명문 학교라는 점에서, 형지엘리트가 보유한 스포츠 의류 및 유니폼 제작 노하우를 접목해 단계적 사업 확장 전략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쌓아온 디자인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교복 문화가 보수적인 일본 시장에 국내 교복 브랜드 최초로 진출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교토국제중고등학교 계약을 시작으로, 뛰어난 품질의 프리미엄 제품과 편안하고 캐주얼한 K-교복을 널리 알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앞서 지난해 10월 일본 최대 패션 비즈니스 전시회 ‘패션 월드 도쿄 2025(FaW TOKYO 2025)’에 참가해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의 k교복 스타일을 선보이며 현지 관계자는 물론이고 글로벌 바이어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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