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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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 비건(VEGAN) 백(BAG) 상시 기획전 오픈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가 운영중인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가 ‘환경을 생각하는 비건백’ 상시 기획전을 오픈하고, 페이크레더, 에코백 등 우수한 품질의 비건 브랜드 백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우선, 페이크 레더 소재의 제품을 대거 준비했다. 핸드백부터 토트백, 버킷, 숄더백 등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 색상의 가방을 한데 모아 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대표 상품으로는 비건 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 비비와이비(BBYB)의 ‘브루니 유니섹스 토트백’을 특가인 12만 6650원에 선보인다.

비건 레더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가죽 특유의 소프트한 볼륨감과 탄탄한 터치감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인기 아이돌 착용으로 관심을 받은 르마스크의 ‘누프 미니 토트 앤 크로스백’을 6만 9000원에, 빈티지한 무드의 펀프롬펀 ‘올슨 프레임 미니백’을 6만 7150원에 판매한다.

또 다른 비건백의 대표주자 에코백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일반적인 사각 숄더백뿐만 아니라, 백팩이나 버킷형, 스몰 사이즈의 메신저백 등도 구매 가능하다. 드메리엘의 ‘플랍백팩’을 10만 6335원에 판매하며, 아미오 서울의 미니 사이즈 버킷백 ‘레거시버킷백’을 3만 3150원에 판매한다. 데일리 백으로 유용한 코토미어의 ‘메신저체크백’ 역시 합리적인 2만 3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하고 마케팅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비건 트렌드에 발맞춰 하고도 국내 디자이너들의 비건 백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오픈하게 됐다”며 “착한 패션은 밋밋하다는 편견과 달리, 패션과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트렌디한 제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비건 패션 판매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고에서는 최근한 달(2019.12.28-2020.01.27)간 ‘페이크레더’ 제품의 판매가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 50% 증가했다. ‘에코백’ 판매와 ‘페이크퍼’ 판매 역시30%, 45% 증가했으며, ‘비건 무스탕’ 등의 판매도 22% 신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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