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커머스 스타트업 ‘1시간마트'(대표 김종철)는 MBC 예능 ‘피의게임’ 출연으로 주목받은 모델 송서현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1시간마트는 모델 송서현이 가진 신뢰와 선한 영향력 및 도덕적인 이미지가 회사의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광고계약을 진행했으며, 이번 광고를 통해 모델 송서현은 ‘1시간마트’가 가진 장점인 빠르고 신뢰 할 만한 배달을 통한 일상의 여유로움을 찾아 여유시간을 통해 삶의 우선순위를 지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모델 송서현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소비자학과 경제학을 복수 전공했으며 동시에 운동에 대한 꾸준한 열정과 노력으로 2020 머슬마니아 커머셜 모델 여자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바 있다. 그녀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삶을 사는 것’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발언해 주목을 받았으며, 특유의 지덕체를 겸비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시간 마트 김종철대표는 “모델 송서현씨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며 모델이 사회적으로 가진 이미지와 저희 기업이 지향하는 이미지가 부합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 제작된 광고는 유튜브, 카카오 및 네이버 등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이후 송서현을 전면에 내세우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1시간마트는 로켓보다 빠른 ‘1시간배달’ 서비스라는 카피로 대구 지역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퀵커머스 스타트업이다. 작년 8월 런칭해 대구 수성구에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온라인 배달 시장의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으며, 런칭 이후 1분기 만에 전 분기 대비 3배의 성장을 기록했다. 1시간마트 배달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