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9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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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정상수, 유튜브 라이브로 ‘팬트리(fantrie)’서 새해 컨텐츠 로드맵 밝혀

래퍼 정상수가 2022년의 컨텐츠 로드맵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정상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70여분간 실시간 소통을 진행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상수는 평소 활발한 교류를 진행 중인 래퍼 블리스(Bliss)와 함께 문답 형식으로 라이브를 진행했으며, 방송 중 최근 활동 계약을 체결한 팬 멤버십 플랫폼 팬트리(fantrie)에서 제시한 80가지의 기획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상수와 블리스는 팬트리에서 제시한 기획 중 대부분을 긍정적인 방향에서 고려하기로 협의했으며, 음악인과 예능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양립하기 위해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
특히 팬트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블랙스완과의 ‘걸그룹 안무 챌린지’, 현재 처분에 곤란을 겪고 있다고 밝힌 광주의 자택을 활용한 ‘집 소개’, 섬세하게 가사를 쓰는 감성을 바탕으로 한 ‘시인과의 만남’, 팬과 함께하는 음원 제작 등 여러 방향에 걸친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정상수는 대표곡 ‘명사수 정상수’, ‘달이 뜨면’ 등의 곡으로 기존 한국 힙합 팬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었으며, 최근 유튜브 영상이 연이어 화제가 되며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출연한 딩고의 ‘킬링 벌스’ 영상은  900만 뷰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팬트리는 크리에이터가 운영하는 팬 멤버십 플랫폼으로, 코로나19 이후 활동에 곤란을 겪고 있는 여러 분야 예술 창작인들과 팬을 직접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정상수는 오는 1월 14일 신곡 ‘반말하지 마라’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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