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디맥스 MT-205

1921년 프랑스에서 등산용품 생산으로 시작된 밀레는 알피니즘의 근원지인 프랑스 샤모니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 탐험가들과 함께 험난한 자연을 극복하며 개척자 정신을 바탕으로 제품력을 향상시켜 왔다.

현재 밀레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고기능·고사양의 등산 의류와 용품을 전 세계 매장과 편집숍에서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한 청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프랑스, 일본, 한국의 글로벌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맥스 MT-205 GTX (중거리 트레일 워킹화)(MXUSB919)
밀레의 대표적인 트레일 시리즈인 ‘DMAX TRAIL’은 미드솔 부위별로 밀도를 다르게 적용한 3D 쿠셔닝(DIR FOAM) 구조로 개개인의 발에 최적화된 피팅을 제공한다.

MT-205 GTX 모델은 BOA 피팅 시스템과 GORE-TEX INVISIBLE 방수 구조를 채택해 중거리용 트레일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도록 기획됐다. 갑피는 가벼우면서 통기성이 뛰어난 ENGINEERED KNIT 소재를 사용해 발에 감기는 듯한 밀착감을 제공한다.

디맥스 MT-204 (중거리 트레일 워킹화)(MVUSB418)
디맥스 MT-204는 일상 및 중단거리 산행에 적합하게 기획된 가격 경쟁력 있는 트레일화이다. 다른
DMAX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3D 쿠셔닝 솔(DIR FOAM)을 적용하고, ENGINEERED KNIT 소재 중 상대적으로 질기고 강한 소재를 사용해 발 전체를 감싸고 보호한다.

또한, 가벼운 산행 활동을 목표로 방수 기능을 제외해 무게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뒷축 힐탑의 높은 구조는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뒤축 사출과 함께 보행 중 발을 밀어줘 밀림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디맥스 LT-103 Gt\TX (장거리 트레일 워킹화)(MXUSB912)
밀레의 ‘디맥스 LT-103 GTX’는 올해 디맥스 시리즈 중 가장 고가 모델로,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이 모델은 전통적인 산행을 위한 보호와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내외측 TPU 소재가 발 전체를 감싸 보호하고, BOA 다이얼과 결합해 다이얼을 조였을 때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구조로 설계됐다.

GORE-TEX VISION 3L 방수소재를 적용해 방수력을 강화했고, 디맥스 시리즈 중 유일하게 고기능성 ORTHOLITE O-THERM 인솔을 적용해 지면에서 전해지는 냉기와 열을 차단하고 신발 내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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