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월 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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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BHC·빽다방 등, 식품업계 새해맞이 ‘자사앱’ 강화

식품업계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자사앱 활성화는 배달 플랫폼 중개 수수료를 절감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충성도 높은 ‘락인(Lock-in)’ 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 프랜차이즈 업계의 핵심 전략으로 떠올랐다.

청오디피케이(대표 오광현 김영훈)의 도미노피자가 ‘올해 첫 피자는 도미노’ 프로모션을 전개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경품을 쏟아낸다.

도미노피자는 자사앱 로그인 고객을 대상으로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 배달 25%, 포장 35% 할인 쿠폰을 각 1매씩 지급한다. 1월 중 피자(M, L)를 구매한 모든 회원에게는 해당 메뉴의 배달 30%, 포장 4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6개월 이상 미구매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방문 포장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당첨 여부는 앱 로그인 후 쿠폰함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도미노피자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피자를 구매한 만 19세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브랜드 전속 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국가대표 유니폼을 증정해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이닝브랜드그룹(대표 송호섭)의 bhc치킨이 자사앱 이용 고객을 위한 ‘뿌링퀀시 챌린지’를 실시해 리워드 혜택을 강화한다.

이번 챌린지는 bhc 앱에서 총 3번의 주문 미션을 달성하고 적립 버튼을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미션은 신메뉴 ‘스윗칠리킹’ 주문 1회와 2만 원 이상(배달비 제외) 일반 메뉴 주문 2회로 구성됐으며, E-교환권이나 모바일 금액권을 사용하더라도 실 결제 금액이 2만 원을 넘으면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다. 미션을 완수한 모든 고객에게는 ‘bhc 앱 전용 1만 원 할인 쿠폰’이 2월 2일 일괄 지급돼, 2월 28일까지 3만 원 이상 주문 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멕시카나(대표 최광은 이주세)가 오는 1월 31일까지 ‘멕시카나와 함께 기분 좋은 새해의 시작!’ 프로모션을 진행해 앱 주문 고객에게 사이드 메뉴를 쏜다.

행사 기간 멕시카나치킨 앱을 통해 치킨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은 인기 사이드 메뉴인 ‘어묵퐁당’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앱 내 팝업이나 이벤트 배너를 통해 쿠폰을 내려받으면 된다. 무료 증정되는 어묵퐁당은 멕시카나가 치킨과의 맛 궁합을 고려해 선보인 제품으로, 면처럼 길게 커팅한 어묵 특유의 식감과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이 2026년 ‘말의 해’를 기념해 오는 1월 8일까지 말차 메뉴 할인 행사를 펼친다. 빽다방은 멤버십 앱 내 ‘픽업오더-프로모션’ 카테고리를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게 모든 말차 메뉴를 2,026원에 판매한다. 대상 제품은 말차크림라떼, 말차크림망고스무디 등 총 5종이며, 소비자는 취향에 맞는 메뉴를 선택해 균일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자사앱 활성화는 브랜드 자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 생존 전략”이라며 “올해에도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 유지를 위해 자사앱을 활용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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