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국내 1세대 스트리트 편집숍 카시나와 함께 뉴발란스 550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뉴발란스는 90년대 스트릿 문화인 패션, 뮤직, 댄스등을 재조명하여 550의 새로운 스타일과 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발란스 550 팝업스토어는 카시나 성수점에서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오픈 당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일반 고객 대상으로 550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한정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국내 서브컬쳐에서 이목을 끌고 있는 아티스트들과의 런칭파티 등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뉴발란스는 카시나 성수점에서만 선발매되는 뉴발란스 550 시리즈를 공개했다. 먼저 뉴발란스 BB550과 에임레온도르와는 또 다른 협업이다. 흙ㆍ나무 등 뉴트럴 컬러를 담은 얼씨 (Earthy) 톤의 컬러 2종으로 구성했다. 이어 뉴발란스만의 감성이 담긴 매트한 메쉬 소재와 헤어리 스웨이드의 조화를 이룬 스웨이드팩은 유니크한 컬러 라인업이 돋보인다.
뉴발란스가 새롭게 런칭한 550 신상 시리즈는 오는 15일부터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카시나 성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