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에서 전개하는 환경 보호 및 예술 활동 커뮤니티형 브랜드 ‘팀코믹스(TIMCOMIX)’와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빈티지 스토어 ‘헤이콜렉터(HEY COLLECTOR)’의 협업 컬렉션을 오는 1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팀코믹스(TIMCOMIX)’는 UFO가 자주 출몰하는 멕시코시티에서 탄생한 파란 외계인 팀의 일행이 세계 평화, 환경보호, 동물보호, 비폭력주의 등의 사회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예술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과 함께 사회적 문제에 인식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움직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멕시코, 캐나다, 한국 등 유수의 빈티지샵, 수베니어샵 등 과의 협업으로 빈티지에 콜렉터들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은 ‘팀코믹스(TIMCOMIX)’의 파랑색 외계인 TIM이 우연히 부산에 위치한 빈티지 스토어 ‘헤이콜렉터(HEY COLLECTOR)’를 방문하여, 버려지면 안되는 중고제품을 차곡차곡 모아 핍스 마트 빈티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는 가치관을 전한다.
협업 팝업 스토어는 10월 20일(금)부터 10월 26일(목) 동안 핍스 마트(PHYPS MART)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협업 한정 ‘나만의 빈티지 제품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팀코믹스 관계자는 “팀코믹스의 환경보호 및 캐릭터 세계관과 빈티지 스토어 헤이콜렉터와의 협업 통해 브랜드 가치관을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팀코믹스의 세계관으로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로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