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 이하 ‘마리떼’)가 11월 23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마리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점, 롯데백화점 동탄점, 스타필드 고양점, 스타필드 하남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여덟 번째 단독 매장이다.
마리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45평 규모의 단독 매장으로, 파리의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외관 인테리어를 파사드에 적용해 프렌치 감성을 더했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우드 톤을 메인으로 하며, 스톤 질감을 매치해 도시적 분위기를 가미했다. 기존 매장에는 없던 쇼케이스를 새롭게 설치하여 시즌 키 아이템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출했다.
마리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 및 구매 금액 별 와인 글라스, 머그 컵, 카드 지갑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