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더네이쳐홀딩스 박영준 대표)이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배우 주지훈을 2019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배우 주지훈은 지난해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1000만 관객을 연이어 달성한 바 있으며, ‘공작’, ‘암수살인’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일으켜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올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 출연하여 전 세계에서 호평을 얻었으며, 현재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주지훈이 갖고 있는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어우러져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주지훈은 모델 출신으로 완벽한 비율은 물론 뛰어난 패션 감각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제품과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주지훈과 함께 2019 S/S 시즌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캠핑용품과 캐리어로 시작하여 의류 및 액세서리, 여행용품 등을 전개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스킨 케어 제품까지 출시하면서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완성도를 높여오고 있다. 현재 전국 백화점 및 대리점 총 120여 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까지 170개로 넓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