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해 5월 가정의 달을 앞둔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진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가성비·경험 중심’ 마케팅이 한창이다. 특히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는 단순한 식사 메뉴를 넘어 디저트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복합 구성으로 가족 단위 고객 선점에 나서고 있다.
고물가 시대에 맞춰 외식비 지출을 줄이려는 스마트 소비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단품보다는 풍성한 구성의 세트 메뉴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신세계푸드(대표 임형섭)의 ‘노브랜드 버거’는 5월 1일부터 열흘간 ‘NBB 패밀리 위크’를 운영하며 브랜드 정체성인 가성비를 강조한 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 ‘NBB 투게더팩’은 버거와 사이드 메뉴에 특화 디저트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버거’와 ‘오리지널 새우 버거’를 중심축으로 삼고, 여기에 감자튀김인 ‘쉐킷 프라이’와 ‘치즈스틱’ 등을 더해 온 가족이 공유할 수 있는 패키지를 구성했다. 가격은 1만 5,400원으로 책정해 다인 가구의 가격 저항선을 낮췄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디저트 라인업의 강화다. 신규 개발된 ‘꿀벌 케이크(N-bee 바움쿠헨)’는 벌통 디자인의 바움쿠헨 속에 꿀과 크림을 채워 시각적 재미와 맛을 동시에 잡았다.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음식을 넘어 SNS 공유를 유발하는 ‘비주얼 중심’의 디저트 배치가 어린이 고객과 젊은 부모 세대의 구매 결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분석한다.
현장 소통형 마케팅도 병행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 노브랜드 버거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NBB 패밀리 데이’를 개최하고 버거 트럭 운영 및 공연, 게임 등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신규 디저트인 꿀벌 케이크와 과일 스무디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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